[Jennifer’s Pick 톡파원25시] 크로아티아 실크넥타이 쇼핑천국
[Jennifer’s Pick 톡파원25시 방송을 보고~]
크로아티아 넥타이 역사히스토리 듣다가 실크 수제 넥타이를 이가격에 구매가능한 곳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수제 실크 넥타이 6만원이라고 합니다. 여행 계획이 있다면 들려서 이쁜 실크 넥타이 쇼핑을 한번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유럽 발칸 반도 서부 아드리아해 동부에 있습니다.정식이름은 크로아티아 공화국입니다. 크로아티아 국기는 체크무늬인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달마티아 국왕 스테판 1세와 달마티아를 장악하려는 피에르트로 총독 간에 체스 게임을 하다가 내기를 했는데 피에트로 총독이 “이번 체스 게임에서 이기면 다 들어주겠다 하고 체스게임을 했는데 스테판 1세가 게임에서 이기자 체스게임광이였던 총독이 원하는데로 해주고 그 영향을 받아서 긴 긴 이야기를 줄여서 역사적인 이런 배경으로 체스 모양의 빨간색 체크무늬를 상징적으로 국기에 사용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축구팀도 체스판을 연상하게 하는 패턴의 유니폼에 이 디자인이 있을정도로 상징적인 의미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넥타이를 맨 동상을 볼수있는날이 크라바트 데이라고 합니다. 이 기념일에는 빨간 넥타이를 메고 있는 동상을 다양하게 볼수있다고 합니다.
크로아티아는 전 세계 초초로 넥타이를 만든 나라라고 합니다. 오 몰랐던 사실입니다. 그래서 최초 넥타이를 만든 나라이기에 기념일을 만들어서 기념하는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 직접 크로아티아를 방문해서 보게 된다면, 너무 즐거운 트래블이 될것 같습니다.

10월18일은 크라바트데이 행사를 진행하는데 이렇게 대형 넥타이를 맨 건물을 행사로 디스플레이 하고 기념한다고 합니다. 놀랍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이 넥타이 매장이 크로아티아에서 70년 넘게 운영되고 있는 히스토리컬한 매장이라고 합니다. 명품넥타이가 여기서 직접 실크로 수제로 만든다고 합니다. 크로아티아 상징 체크 패턴이 이렇게 멋지게 디스 플레이 되어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넥타이의 기원은 군대라고 합니다. 17세기에 크로아티아 군인들이 전쟁때에 참전하게되면서 목에 둘렀던 빨간천 크라바트에서 유래하게 되었는데, 고향에서 가족들이 살아서 돌아오라는 의미로 목에 매어 준것이 넥타이에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넥타이를 맨 이유를 알게 되니 약간 슬프게 느껴지기도하는데, 일단 현대에는 포멀한 자리에 갈때 필수로 하는 넥타이로 의미가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