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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fer’s Pick 텃밭가꾸기 ]퇴비 필요성과 유기질 비료 중요성

SunshinejenniferR 2023. 9. 2. 15:23

텃밭용 퇴비 사용 여부

텃밭을 가꾸다보면 정말 비료 구입필요성 느낍니다~. 퇴비 필요성과 유기질 친환경 비료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디~. 가축분퇴비를 구매하면 냄새때문에~ 꺼려집니다~~
집에서 모종을 만들려면 영양분을 보충해야 잘자라는데~~~ 고민입니다~.

주말농장 텃밭 또는 베란다 텃밭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거름을 어떤 방식으로 주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야채 채소에 영양을 주기 위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유기질 비료 구매해서 일주일에 2번 정도 뿌려 주었는데 효과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유기농 거름을 구매해서 사용하다 보니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가고 텃밭 관리 유지 비용이 너무 많이 부담이 됩니다. 농업도 쉽지 않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골에서 농사 짓는 농업하시는분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업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가성비 좋은 퇴비를 만들기 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고 앉으나 서나 농업에 대한 생각을 해야지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됩니다.




상추 모종을 키우고 있습니다~~ 잘자라면 텃밭으로 보내려고 해요~!! 우리집 작은 햇빛들어오는 베란다 텃밭~ 비료 거름에 대한 생각이 깊어집니다~~.
적상추를 가족들이 너무 좋아해서~~!!적강로메인 상추 모종 구입하기 어려워서 집에서 모종을 만들어 볼까 하고 시작했는데~~ 일이 점점 커져 갑니다~~~!!


최근 구매한 텃밭거름을 뿌려주고 있습니다~ 1주일에 2번정도로 뿌리려고 계획 세우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적 거름! 냄새안나고~ 일단은 주기적으로 매일 관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유 모르는 예상치 못한 상황은 항상 발생합니다.


퇴비 공부의 중요성
주말농장을 하면서 텃밭 관리하면서 비료와 퇴비관련 공부를 안할수가 없습니다.
퇴비란 무엇일까? 오래전에 농업을 할때 땅을 비옥하게 기름지게 하기 위해서 가축의 분뇨나 짚, 잡초, 낙엽을 발효시킨 퇴비를 거름으로 사용해서 농사를 지었다고 합니다.

시골에가면, 소똥 닭똥 동물 분뇨를 밭에 그냥 뿌려주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잘몰랐지만 그렇게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동물의 분뇨에는 유기화합물과 질소, 인산, 칼륨, 등의 비료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토양이 기름지게 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농가에서는 잡초와 동물의 똥을 모아서 퇴적하여 발효시키는데, 석회질소와 질소질 비료 첨가해서 양질의 퇴비를 만들어서 옛날부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퇴비는 재료 방법 첨가하는 성분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냥 분뇨와 잡초 모아서 밭에 뿌려주는 줄 알았는데 발효과정을 거친후에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사실도 저는 모르고 발효 안시키고 낙엽을 텃밭에 뿌려 주었습니다.


퇴비에 대한 내용을 검색하다보니 지식백과에 유익한 내용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과학적인 어떤 지식에 근거해서 만든것이 아닌 경험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았는데, 잡초나 풀을 베어서 모아서 풋거름으로 사용하려고 구덩이를 파서 모아서 넣어두고 썩힌후에 밭에 거름으로 사용하면 밭에 잡곡이나 채소 야채가 잘자라고 줄기도 튼튼하고 뿌리도 튼튼하게 잘자란다고 했답니다.

농사철에 사용할 거름을 미리 만들어 주기 위해서 풋거름을 만드는것이 전통적인 풍습으로 여름에 비가 오고 습해서 관목과 다양한 잡초와 풀이 무성해지면 베어서 풋거름을 만들어서 가을에 사용할 거름을 미리 만들어서 발효 시켜주고 사용했다고 합니다.

유기농업에 대한 생각들
화학비료 사용안하고 농업을  미생물을 이용해서 친환경적으로 하는 방법입니다.자연의 생태계의 선순환고리를 사용해서 자연스럽게 토양이 환경에 오염없이 자연속의 유기물 생물들이 공생 공존하면서 그 것을 이용해서 농업을 하는것입니다.

비료를 주면, 작물 성장을촉진하지만, 토양이 오염되거나 생리장애가 발생하거나 식재료로서 몸에 유익하다고 보기는 불편하기에 이방법을 주로 사용하기 위한 노력이 활성화 되어 알레르기나 체질상 면역이 약한 분들은 주로 친환경유기농 농법으로 농업을 한 작물만 구매해서 먹는 이유가 따로 있는것입니다.

되도록이면 합성 화학물질인 농약, 화학비료, 제초제, 이런 성분 사용을 줄이는 것이 친환경적이고 자연을 보존하는데 더 도움이 되고 유익하기에 많은 관심을 갖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텃밭을 하면서 보니, 작물이 성장이 느리자, 비료를 주는 분들이 많았고,  벌레나 병충해로 할수없이 화학 제품을 이용해서 텃밭관리를 하게 되는 마지막 선택을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텃밭을 하면 농업에 대한 이해도가 넓어지고 생각하느데도 도움이되고 마트가서 장을볼때
이렇게 이쁜 채소 모양 야채 모양이 나오려면 농업하시는 분들이 엄청 노력하면서 재배하셨구나하는 마음이 들어서 식재료 구매할때도 너무 깐깐하게 고르지 않고 적당히 이정도면 양호하지 이렇게 태도 바뀌게 되는것 같습니다.


경험을 통해서 사람의 행동이 변화된다고 봅니다.  유기농업으로 재배한 식재료가 비싼이유는 역시 시간과 인건비와 노동 및 기술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